번호 | 제목 | 성명(별칭)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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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욕구 =고통 +1 | 양갱과양 | 2016-10-21 |
108 | 정말 살기 싫어요 +1 | 정 xx | 2016-10-20 |
107 | 자살예방 상담에 기대를 놓고싶지 않아요 +1 | Brodie | 2016-10-19 |
106 | 다시 입원후 퇴원을 했습니다..... +1 | 김준영(별빛누리) | 2016-10-13 |
105 | 상담 부탁드립니다. +2 | J | 2016-10-11 |
104 | 상담부탁드립니다. +1 | Jun | 2016-10-07 |
103 | 안그래도 살기싫은데... +1 | 비공개 | 2016-10-07 |
102 | 요즘들어 ... +2 | 성훈 | 2016-10-04 |
101 | 왜 살아야 하나요? +1 | 흐름 | 2016-10-01 |
100 | 살아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어요 +1 | 봄춘 | 2016-09-27 |
99 | 오랜만에 글 남겨보네요...잘 지내시죠?? +1 | 김준영(별빛누리) | 2016-09-25 |
98 |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 나는 뭐지? 왜 남과 다르지... ㅠㅠ +1 | julian | 2016-09-19 |
97 | 만나는사람마다..... +1 | 넌내눈속의사과 | 2016-09-14 |
96 | ... +1 | ㅁ | 2016-09-13 |
95 | 적지않은 나니인데 그동안 뭐하고 살아온건지 회의감이 많이듭니다 ㅠ +1 | 머하고살았니 | 2016-09-12 |
94 | 생각이 아직 정리가 안되네요 +1 | 준 | 2016-09-12 |
93 | 상담요청 +1 | sc | 2016-09-11 |
92 |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 최대웅 | 2016-09-07 |
91 | 집안에 커밍아웃 후 14년째 입니다. 부모님과의 대화의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1 | 냠 | 2016-09-06 |
90 |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2 | 에구니 | 2016-09-04 |
양갱과양님께서는 성욕이 강한데 그것을 해소할 수가 없어 많이 힘들어하고 계시는군요. 해소되지 않은 욕구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괴롭게하고, 또 힘들게 하지요. 그래서 양갱과양님의 글을 보며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성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또 누구라도 성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에 그것때문에 '비명횡사하고싶다'는 표현을 쓰신걸로 보아,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 고통이 현재 매우 크신 것 같아 많은 염려가 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혹시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또는 무엇때문에 그렇게 괴로우신지 실례가 아니라면 조금만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럼 이후에 조금 더 도움되는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레 질문드려봅니다.
혹시 고민이 오랫동안 계속 되신다면 앞서 해주신 것과 같이 게시판을 통해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양갱과양님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연결 상담원 Smeb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