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성명(별칭)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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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 안내 | ||||
689 | 선생님, 오늘만은 이 이야기를 우선 꼭 나누고 싶었어요. +1 | 김서영 | 2020-11-27 | |
688 | 재경쌤, 평소 저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 김서영 | 2020-11-20 | |
687 | 재경쌤, 글이 좀 늦었네요. +1 | 김서영 | 2020-11-16 | |
686 | 재경 선생님께 답글 올려요. 저같은 사람도 사랑과 존중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 김서영 | 2020-11-07 | |
685 | 저의 정체성을 숨기고 가면을 감수하고 살아가는 일상이 너무 힘들어요.. +1 | 김서영 | 2020-10-29 | |
684 | 안녕하세요 2 +1 | 김우선 | 2016-05-22 | |
683 | 안녕하세요 +1 | 김우선 | 2016-05-21 | |
682 | 강간........ +1 | 김은후 | 2018-05-20 | |
681 | 그냥 숨쉬는게 너무지쳐요 +1 | 김재열 | 2017-09-30 | |
680 | 모든 것들이 지쳤어요 +1 | 김재완 | 2024-03-28 | |
679 | ..... +1 | 김재환 | 2020-03-23 | |
678 | ..... +1 | 김재환 | 2020-03-20 | |
677 | ... +1 | 김재환 | 2019-09-28 | |
676 | ... +1 | 김재환 | 2019-07-27 | |
675 | ... +1 | 김재환 | 2019-04-30 | |
674 | 안녕하세요. +1 | 김재환 | 2019-04-25 | |
673 | 박재경 선생님 안녕하세요 +1 | 김재환 | 2019-04-21 | |
672 | ... +1 | 김재환 | 2018-12-26 | |
671 | 죄송합니다. +1 | 김재환 | 2018-12-24 | |
670 | 무기력 해요. 모든 것 들이 ... +1 | 김재환 | 2018-12-23 |
양갱과양님께서는 성욕이 강한데 그것을 해소할 수가 없어 많이 힘들어하고 계시는군요. 해소되지 않은 욕구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괴롭게하고, 또 힘들게 하지요. 그래서 양갱과양님의 글을 보며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성욕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또 누구라도 성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에 그것때문에 '비명횡사하고싶다'는 표현을 쓰신걸로 보아,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 고통이 현재 매우 크신 것 같아 많은 염려가 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혹시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 또는 무엇때문에 그렇게 괴로우신지 실례가 아니라면 조금만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럼 이후에 조금 더 도움되는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조심스레 질문드려봅니다.
혹시 고민이 오랫동안 계속 되신다면 앞서 해주신 것과 같이 게시판을 통해 조금 더 이야기 나눠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양갱과양님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연결 상담원 Smeb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