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성명(별칭)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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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담 안내 | ||||
713 | 제 정체성이 뭔지 이제는 모르겠어요 +1 | 김구닌 | 2016-12-07 | |
712 | 미래... +1 | 김규 | 2023-06-11 | |
711 | 안녕하세요.. +1 | 김동우 | 2021-01-23 | |
710 | 3년간의 실패한 커밍아웃, 상처를 회복하고 대화를 진전하려 합니다. +1 | 김모군 | 2016-12-03 | |
709 | 있는 그대로 바라본 내 모습에서 발견한 진주 +1 | 김서영 | 2021-03-29 | |
708 | 나에게 나란? 나에게 타인이란? +1 | 김서영 | 2021-03-20 | |
707 |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다른 사람일까요? +2 | 김서영 | 2021-03-13 | |
706 | 저로 살아갈 준비 +1 | 김서영 | 2021-03-06 | |
705 | 제 마음의 성장기와 제가 느끼는 시차 +1 | 김서영 | 2021-02-26 | |
704 | 내 욕구의 본질에 대한 고민 끝에 얻은 결론 +1 | 김서영 | 2021-02-19 | |
703 | 정리된 후에 남겨진 것들 +1 | 김서영 | 2021-02-11 | |
702 | 나를 들여다보며 알게된 나의 모습들에 대해 +1 | 김서영 | 2021-02-06 | |
701 | 어렵네요... +1 | 김서영 | 2021-01-23 | |
700 | 다른 생각의 결과 공존하면서 나의 결을 지키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2 | 김서영 | 2021-01-16 | |
699 | 재경쌤이 하신 말씀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1 | 김서영 | 2021-01-08 | |
698 | 한 해가 저물어가네요. 제 마음에도 온기가 깃드는 날이 오기를... +1 | 김서영 | 2020-12-31 | |
697 |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 같은 저의 외로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 김서영 | 2020-12-28 | |
696 | 재경쌤, 열흘만이네요. +1 | 김서영 | 2020-12-22 | |
695 | 재경 쌤 덕분에 답에 가까워진 한 주였습니다. +1 | 김서영 | 2020-12-11 | |
694 | 재경쌤, 글이 많이 늦었네요. +1 | 김서영 | 2020-12-08 |
저는 친구사이 마음연결 상담원 박재경이라고 합니다.
최근 며칠 사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님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지극히 짧게 걱정하시는 고민을 올려주셨습니다.
닉네임을 울컥 이라고 하실 만큼 지금의 고민들 때문에, 괴로움과 심적인 고통 또한 크지 않을까 추측을 해 보았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 님의 고민을 아무도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거나 혹은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무슨 방법이라도 있을까 복잡한 심정일 것도 같습니다.
이곳은 안전한 공간이니 편안하게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판단할 권리가 저에게 없습니다.
님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에 대해서 진심으로 듣겠습니다.
저는 님을 더 잘 이해하고 알고 싶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연결은 당신을 응원하고 진심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박재경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