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를 보면 악의적인 의도가 보여서 화도나고 한편으로 세상이 갑갑하게 보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또 이런 형편없는 기사를 보고 성소수자 당사자 혹은 비성소수자 시민들이 가지게 될 오해를 상상해 보면, 어째서 이런 일들이 과거나 현재나 반복되는 것일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기사의 목적 중 하나는 부정적 이미지를 유지시키려는 의도이겠지요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이 무엇이든 우리는 진실을 향해 살아가는 사람이니 이런 비난들에 위축이 되지 않았으면 해요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하나 우리는 스스로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 모든 것은 억측이고 보편적이지 않으며, 우리의 시작이 사랑이듯이 현재와 미래도 사랑이라는 것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