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에서도 나왔지만 오늘은 존 바에즈 버전으로 들어보아요
기분 좋은 오후 보내세요^^
내가 타고 있는 기차를 놓쳐버린다면
내가 떠나 버린 거란걸 알게 되겠죠.
100 마일 밖에서부터 들리는
100 마일 밖에서부터 들리는,
거기서부터 들리는 휘파람 소리도 들을수 있을꺼에요.
거기서부터 들리는 휘파람 소리도 들을 수 있을꺼에요.
아, 나는 100마일, 200마일,
300, 400 마일,
난 집에서 500마일 떨어진 곳에 와 있어요.
500 마일, 500 마일.
난 집에서 500 마일 떨어진 곳에 와 있는거에요.
입을 셔츠 한 장 없고,
십원짜리 하나도 없어요.
이제 나는 집에 돌아갈수도 없어요.
이 먼길을 따라, 이 길을 따라,
이렇게 먼길을 따라, 이런 식으로는,
난 집에 갈 수 없어요.
내가 탄 기차를 놓쳐 버린다면,
당신은 내가 떠났다는걸 알수 있겠죠.
100 마일 밖에서도 들리는 휘파람 소리가 들릴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