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방문포장을 시키고 기다리는 중에 키 큰 훈남이 피자가게 안으로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심쿵하고 안보는 척하고
기다렸는데 키 큰 훈남이 혹시 땡땡땡 학교출신 아니냐고 저한테 말을 걸었는데 알고 보니 중학교때 같은 반 친구였더라
고요.;;; 아무튼 반가웠는데 뭔가 좀 뻘쭘해서 어색하게 인사만 나누고 헤어졌는데 저는 어렸을 때에 비해 지금은 얼굴이
역변하고 뚱뚱해서 좀 창피했어요. ㅋㅋㅋ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