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린 봄비로 한층 따뜻해진 오늘입니다~
어김없이 달달한 노래 한곡 추천합니다.
오늘의 노래는 2014년에 발매된 토이의 7집 앨범 '다카포'에 수록된
U&I (feat.crush&빈지노) 입니다.
토이가 이런노래를 다?! 라고 느낄 정도로 트랜디? 한 (토이가 트랜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
곡인데요. 지금도 핫한 빈지노가 랩 피쳐링을 , 크러쉬가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흔한 클리셰(?)로 가득한 노래가사지만, 그마저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너에게 빠져 전화기를 못 놓고, 니가 올린 SNS의 좋아요를 가장 먼저 누르고.
김치볶음밥을 해주고, 한강을 함께 거닐고.......
연애를 시작하면 누구나 한번쯤 애인과 꿈꾸는 그런 일상이죠. 꿈만 꾸다 끝날수도...홓
노래 가사처럼 썸을 타시길 바라며~~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