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사이 여러분 ! 기다리고 기다리던 송년회가 다가왔습니다~~!
유난히 길었던 2015년 동안에도 친구사이에선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준 많은 회원 분들이 있었죠~. 덕분에 많았던 행사들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고요.
마음 같아선 모든 회원 분들 다 줘야하는 상 인거 알고 있지만 그럼 또 송년회가 재미없지 않습니까??
자 다들 어서 마음속의 올해의 친구사이 여우주연상, 그리고 신인여우상에게 투표. 시작해주세요!
여우주연상
디오
홍보팀 그리고 친구사이의 재정팀장으로 매달 친구사이의 살림을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친구사이 홈페이지 관리자로써도 많은 온라인 회원분들이 친구사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웬열. "순진한 척 하는 네 동공!" 지보이스 정기공연에서는 땍땍한 랩퍼로 모두의 동공을 커지게 만들었죠!
샌더
지보이스 단장으로써 함께한 3년. 우아함을 잃지 않고 항상 단원들 곁에 있어주었네요. 뇌를 거치지않은 듯한 직설화법을 펼치지만 항상 뒷풀이까지 토끼눈을 하고 옆에 있어주는 지보이스 공식 엄마. (이 말 싫어할텐데) 말고도 친구사이의 곳곳, 많은 행사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이미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 마음연결의 상담팀에서 다양한 상담활동을 펼치면서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는 제이미.
최근에는 책읽당의 활동을 도맡아서 하더니 책읽당의 살아있는 권력 라떼님의 아성을 무너뜨리면서 두번째 민선 총재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조현
작년에 <진상> 받으시고 많이 치고 올라왔네요. 올~ 2015년 직장에서 친구사이에서 유독 바빴던 그. 도망치고 싶을때가 많았던 걸까요. "빠염"이라는 유행어를 남겼지만 회원들 곁에서 회원지원팀장으로써 더 재밌고 유익한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2016에도 우리 곁에 "하염"
크리스
어머 얘! 호호호호 벌써부터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친구사이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항상 크리스님을 볼수 있었죠. 다양한 행사에서 묵묵히(?) 어려운 일들을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게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또한 매달우리에게 친구사이의 일들을 전해주는 소식지의 팀장으로써 안정적인 소식지 운영의 장본인입니다.
현식
퀴어퍼레이드에서 이효리가 되어 맘껏 "OK~"를 연발하던 그녀. 친구사이, 지보이스 참 많은 행사들을 모두 OK(쥬륵)하고나서는 KO되기 일보직전 물방과 포차에서 드라마틱하게 극복하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친구사이 안에서 많은 형, 동생들이 좋아하는 형. 아, 언니!
설문조사 종료일: 2015-12-11 00:00
참가자: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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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주연상 (88)
1 디오
2 샌더
3 제이미
4 조현
5 크리스
6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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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신인여牛. 친구사이에서 보기 드문 우직함이 돋보였던 친구인데요~ 행사가 있을때면 소리없이 뿅 나타나 묵묵하게 친구사이 일을 척척 도와주었습니다. (지니 닮았..) 이젠 술을 마시면 눈 감고 흥에 젖어 지보이스 노래도 부를 줄 아는 그! 술 한잔하고 지보이스 노래 부를정도면 이젠 완벽한 친구사이 정회원이네요~ 로이드 내년도 기대합니다!
모쿠슈라
뾰롱~ 엘프 느낌 물씬나는 사기캐릭! 친구사이 데뷔를 소식지팀에서 한 특별한 케이스! 소식지팀 뿐 아니라 책읽당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잘생쁜 외모와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겸비하고 있지요~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완야
"완야입니다"(미소미소) 정기모임에 참석하면 제일 먼저 듣게되는 목소리의 주인공. 동네친구처럼 올해
회원지원팀에서 쾌활하게 회원들을 맞이해주었습니다. 퀴어퍼레이드 트럭에서 보여준 그의 퍼포먼스는 그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주었던 자리로써 많은 회원들의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카노
저음의 빠져드는 목소리 , 얼핏 스친 그의 가슴팍은 단단하기 짝이 없었죠 호호. 그 무엇보다 다양한 친구사이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줬습니다. 책읽당의 마스코트(?)로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HOON
친구사이의 교회오빠로 말할 것 같으면 이 분이 아닐까싶은데요. 섹시한 선율의 바이올린서부터 눈길이 저절로 멈추는 그림작품들까지. 작년 송년회때 후보들의 인물화를 정성 가득 담아 그려주었던 그가 지보이스 첫 정기공연을 맞추고 신인여우상 후보로 올라왔네요!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행이
개구장이 막내동생 같지만 또 한편으론 듬직한 면모를 보여준 친구입니다. 퀴어문화축제때 그의 핫도그 판매 수완을 보며 많은 언니들이 흐뭇해했었죠. 정기공연에서 보여준 귀여운 표정연기들은 어떻고요! 밝고 순수(?)한 친구사이의 새싹 행이님. 내년에도 기대합니다!
설문조사 종료일: 2015-12-11 00:00
참가자: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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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여우상 (83)
1 로이드
2 모쿠슈라
3 완야
4 카노
5 HOON
6 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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