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이의 세상과 나를 향한 기록 [사랑의 조건을 묻다]. 이 책은 성소수자, 그중에서도 게이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자연스럽게 삶의 이야기도 녹였다. 이야기들은 크게 ‘연애’, ‘공간’, ‘종교’, ‘한국 사회’로 나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소식지팀에 참여하면서 ‘사람 사이의 터울’이라는 제목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연재한 칼럼과 기타 소식지에 기고했던 기사들을 엮은 것이다.
*작가 터울 님과 함께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책을 꼭 지참해주세요~
일시 :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늦은 6시
장소 : 신청자에 한하여 알려드립니다
신청 및 문의 : 7942bookparty@gmail.com (이름or닉네임, 연락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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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늦은 4시 / 드라마퀸의 대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