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보고듣고 말하기 교육을 받았 던 사람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행도 깔끔했고, 교육 구성원들의 참여도 좋아서 교육 분위기가 화기애애했고...
그래선지 무거운 주제임에도 외려 즐겁게 교육 잘 받았습니다.
단시간이었지만 실제로 있을법한 상황을 연습해보고, 비록 지문을 그대로 읽는 것이었지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하는 단초는 잡을 수 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관심 가지고 애정 어린 눈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만, 옥에 티라면.....
개인 정보에 민감한 분들도 분명히 많을 텐데, 분명 노파심에 불과하겠지만,
개인 전화번호와 이메일, 실명까지 적힌 종이를 쭉 늘어놓고
체크하게 했던 것은 정말 작은 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어제 교육 즐거웠고 좋은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적해주신 부분은 다음번에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