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알려주는 유언장 쓰기 - '찬란한 유언장' >
법적 효력 있는 유언장을 어떻게 쓸 수 있을까?!
게이들을 위한 특별한 유언장 행사, <변호사가 알려주는 유언장 쓰기 - '찬란한 유언장'>이 열립니다.
내가 당장 내일 세상을 뜨게 되면 나의 재산은 어떻게 될까?
나의 중요한 물건들과 일기장과 블로그글과 반려동물은?
파트너와 함께 지낸 집과 같이 마련한 물건들은?
내 소중한 게이 친구들이 장례식장 한구석에서 조용히 있다가 갈 수밖에 없게 된다면?
언제가 될지 몰라도 '그 순간'은 우리를 피해가지 않습니다.
더 이상 내 뜻대로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그 순간을 나의 뜻대로 맞이하려면
우리에겐 지금, '죽을 준비'가 필요합니다.
죽음 이후의 법적 관계, 그리고 법적으로 효력 있는 유언장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고
효력 있는 유언장을 직접 써 보는 시간입니다.
이미 유언장을 쓰셨던 분들도 모처럼 갱신할 수 있는 기회!
효력 있는 유언장 쓰기 행사 '찬란한 유언장'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가대상_ 친구사이 회원 및 게이라면 누구나
일시_ 2015년 3월 13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_ 친구사이 사정전(교육장)
강사_ 한가람 (친구사이 법률지원팀장, 변호사)
문의_ 02-745-7942, chingusaii@naver.com
준비물_ 도장(반드시!!), 파트너, 가족 등 관련 지인의 인적사항(이름, 주소 등)
참가비: 5,000원(정,준회원 및 후원회원은 무료)
* 자료집과 다과가 제공됩니다
문의_ 02-745-7942
프로그램
- 19:30 [여는 마당] 유언장을 쓰기 전에
- 20:00 변호사가 알려주는 효력 있는 유언장 쓰는 법
- 21:00 유언장 쓰기프로그램
- 22:00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