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여는 미니 음악 콘서트
“삶을 연주하다. 삶을 노래하다. 삶을 춤추다.”
“대책 없는 희망이, 무책임한 위로가 무슨 소용이야”
“대책 없는 그 한마디라도 절실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미생 ‘오상식과 선차장의 대화’ 中에서...
좀처럼 웃음 짓게 하는 일들을 찾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따스한 봄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추운 겨울, 우리에게 필요한 그 절실한 한마디
삶을 연주하고 희망을 노래하고 함께 춤추며
봄을 여는 위로와 희망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일시 : 3월 7일 토요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종로3가 친구사이 사정전
(상단 약도 참조)
라인업
SH & MJ(바이올린&피아노)
오은비(싱어송라이터, 2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
터울(허핑턴 포스트 외부필진, 친구사이 회원)
소리받이(한양대학교 노래패)
더블알 Rainbow Revolution(친구사이 회원으로 구성된 G 율동모임)
입장료: 5,000원(선착순 40명)
010-9579-0153 킴에게 문자 신청 후 안내해 드리는 계좌로 입장료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수익금은 친구사이에 후원합니다:)
※ 기타 안내사항
• 7시 공연 시작 시간을 엄수해주세요.
• 좌석은 자율좌석입니다. 오신 순서에 따라 자유롭게 착석해 주시면 됩니다.
• 사진촬영 및 영상촬영은 공연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환영합니다.
• 꽃은 저희들로도 충분합니다. 꽃이나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공연 입장료는 공연준비 비용으로 지출 될 예정입니다.(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
• 공연 당일 공식적인 뒤풀이는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분들 함께 불토를 즐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