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family201406.jpg


성소수자 가족모임  '성소수자 자녀와 눈 맞추기 워크숍 2.0'

 

성소수자 가족모임이 열립니다.

지난 워크숍 1.0 에서는 성소수자의 삶과 정체성, 그리고 사회의 편견을 이해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자녀를 지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가족으로서 드는 걱정과 궁금증들을 함께 나누어 보려 합니다.

성소수자를 자녀로 둔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자녀가 자신의 성정체성이 다르다며 저에게 처음 고백했던 날

어머니인 저는 많이 울었습니다.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가족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모임에 나오면서 저는 자녀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성소수자 가족모임에서 더 많은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모임 참가자 후기 중
 

 

행사제목: 성소수자 자녀와 눈 맞추기 워크숍 2.0

 

일시 : 2014. 07.05 (토) 오후 3:00~5:00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

진행: 박재완 (친구사이 가족모임팀장)

참가대상: 성소수자(LGBT)인 자녀, 가족을 두신 분들

 

참가신청

 

문의: 전화 02-745-7942 , 전자우편 chingusaii@naver.com

 

가족모임 웹싸이트 http://chingusai.net/xe/family_gathering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소수자의 가족이 아닌 분의 참관은 불가합니다.

번호 제목 날짜
798 <공 동 성 명> 쇄신보다는 시민사회를 비난하는 인권위에게 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2015-01-15
797 [성명서] 국가인권위원회의 부실화를 부추기는 무자격, 반인권 인사의 임명에 반대한다. 2015-01-09
796 2015년 친구사이 상반기 LT 공고 +1 2015-01-06
795 [성명서] 성소수자에 대해 차별행위한 성북구를 강력히 규탄한다! 2015-01-05
794 2014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2015-01-02
793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5-01-01
792 [성명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부정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침묵이 아닌 저항으로 답하자. 2014-12-20
791 12월 친구사이 운영위원회 공고 2014-12-15
790 제9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 발표 - 권미란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 활동가) 2014-12-13
789 2014 친구사이 송년회 '땡!큐!' +2 2014-12-12
788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에 맞서 서울시청 무지개 점거농성에 돌입하며 2014-12-06
787 [기자회견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위원회의 결정을 묵살하려 하는가?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조속히 선포하라! 2014-12-02
786 2014 친구사이 정기총회 결과 보고 2014-11-30
785 2014 세계에이즈의날 기념 친구사이 간담회 "HIV/AIDS 와 더불어 살기" 2014-11-19
784 [선관위공고] 2015년 친구사이 대표 후보자 출마의 변과 공약 +5 2014-11-14
783 2014 친구사이 정기총회 공고 +2 2014-11-13
782 11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4-11-10
781 아홉번째 무지개인권상 후보를 추천해주세요. 2014-11-04
780 2015 친구사이 대표 및 감사단 선거 공고 2014-11-01
779 10월 정기모임 공고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