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욕심이 과했을까요??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꽉 차 있어서 좀 피곤하셨죠??^^
여러가지 20주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자리에서의 공유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객했어요~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면서,
친구사이 20주년이 운영위원/20주년준비팀 만의 것이 아닌,, 모든 회원의 것이 었으면 좋겠네요~(좀 오글거림??) ㅋ
이번주에는 퀴어 퍼레이드도 있고, 21일에는 워크숍도 있고, 바쁜 6월의 일정이지만,, 왠지 즐거운 일들도 많을것 같은 기분이에요~~^^
항상 고민되는 지점이잖아
보고는 줄이고 토론은 늘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시간은 늘리고
그래도 점점 고민하는 방향을 향해서 변해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던 걸
바쁠텐데 이모저모로 회원들 챙기는 나미프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