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샵 센터 리모델링을 도와 주십시오.
아이샵은 한국의 소외받는 남성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예방을 위해 2003년에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의 지원을 받아 설립한 단체입니다.
2003년 이태원에 있는 외국인 에이즈예방센터 구석에 책상 하나 달랑 놓고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5년 서울 종로에 독립된 센터를 꾸몄습니다. 그러나 2008년에 아이샵은 강제로 이사를 해야만 했습니다. 같은 건물을 사용하던 입주자들의 동성애자와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그 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용중인 낙원동 센터로 이전을 했는데 당시 예산이 없어서 벽만 대충 치고 지금까지 지내 왔습니다. 이전후 낙후된 시설로 인해 활동가들의 불편은 물론이며 에이즈 검진과 상담을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센터를 방문하는 방문자들의 불편 또한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2014년 들어 아이샵의 사업이 확대되면서 숙원 사업이었던 센터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인해 반쪽뿐인 리모델링이 될 위기에 처한 상황입니다.
아이샵은 여러분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서울 아이샵 센터가 한국 남성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예방, 홍보, 교육, 검진, 상담의 메카로 거듭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한국 남성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예방에 큰 초석이 될 것입니다.
후원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고 이동하시면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cialfunch.org/ishap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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