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찬물이 아닌 불을 질러버린듯해서 쫌 죄송 시렵기도 하네용
기획단 분들 단장님 음악감독님 지휘자님 항상 고생 하시는거 잘 알고있어용
공연을 좀더 잘 하고싶은 욕심과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혼자하는 연습엔 한계도 있고 싶어서
아쉬웠던 생각을 얘기하다보니 일이 커진거 같네요ㅋㅋ
암튼 이제 한달 남았는데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공연 만들어봐용
덧.이건 단원분들께 제안하는건데요
이제 공연 한달 정도 남기도 했고 연습을 계속 장소 빌려서 하고있잖아요
악보를 각자 챙기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항상 악보 보따리 챙겨서 짐나르는 사람들이 들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그렇고
이제 한달인데 각자 개인 연습들도 해야죵ㅋ
혹시 집에서 아웃팅의 위험 때문이시라면 어쩔수 없지만....
다들 조금씩 양보하고 힘내서 좋은 공연 만들어가용
조언 좋습니다! 그리고 선가드 형님의 찬물덕에~다들 몸에 불이 붙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가드횽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