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찬 소식들을 안고 동인련 웹진 7월호가 돌아왔습니다!
사부작사부작 대구성소수자인권모임을 만나다!
이주사(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언젠가부터 ‘대소인’이란 대구 지역 성소수자 인권모임의 이름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 지역사회의 특성과 자원의 부족 때문에 2000년대 중반..
2013.07.18 0 comment
대구 퀴어퍼레이드에 다녀와서
제이 (동성애자인권연대)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서울밖에 모르던 내가 다른지방을 간다는 것은 꽤 흥분되는 사건이었다. 처음부터 대구에 갈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고, 더군다나 대..
누가 ‘종북게이’를 만들어냈나? 가족가치, 민족, 국가안보로 동성애를 공격하는 자들
이경(동성애자인권연대) 이 글은 6월 14일 열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한 것이다. 2회에 걸쳐 원고를 싣는다. 이 글은 차별금지법안 철회 이후 불거진 동성애 찬반 논쟁을..
무지개행동 차별금지법 토론회 스케치
종원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6월 1일 홍대에서의 퀴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6일까지 계속된 제14회 퀴어문화축제의 마지막 스페셜 이벤트로 차별금지법 토론회가 6월 14일..
즐겁고 당당했던 군형법 92조의6 폐지 캠페인!
바람(동성애자인권연대) 혐오와 차별로 인해 빚어진 군형법 92조의 6을 폐지하기 위해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친구사이, 동성애자인권연대, 한국레즈비언상담소 등 성소수자 인..
저는 동성애자인 한 남학생입니다 - 군형법 92조의6 폐지 청원 서명 편지
얼마 전 동인련에 군형법 92조의6 폐지 청원 서명 우편 한 통 도착했습니다. 우편에는 서명서와 함께 한 동성애자 학생이 보내는 편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편지는 동성애 혐오에 맞닥뜨린..
[대학 성소수자 동아리 릴레이 인터뷰④] 한신대 성소수자모임 '고발자'를 만나다!
인터뷰어 : 오소리 인터뷰이 : 곱단이, 여름곰, 뮨, 보살님, 삐삐 오소리 : 인터뷰 시작할게요!..
2013.07.18
Gay 교사가 자랑스러운 LGBTAIQ 학생에게
홍샘 (동성애자인권연대 회원) 안녕, 십대 성소수자 친구들아! 편지 인사말을 쓰면서 너희들을..
한기연 월례포럼 인문학적 성서읽기 <성서와 동성애> 후기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한기연) 지난 5월 28일 220동에서 라는 주제로 한기..
김수용 감독의 <시발점>에 나타난 탈이성애규범성을 향한 남성들의 욕망
김경태 (동성애자인권연대) 1960년대 후반, 김수용 감독은 일련의 작품들, 즉 (1967), (1968), (1969) 등을 통해 여성과의 정상적인 성적 결합에서 이탈하는 남성..
<비토루소>를 통해 미국 성소수자 문화정치사 리뷰하기
웅 (동성애자인권연대) 으레 운동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라면 문제의 배경과 더불어 구호가 만들어지고 조직되기 까지의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따르기 마련이다...
아들이 커밍아웃 했을 때 - 모리 아버지 인터뷰
인터뷰어: 모리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인터뷰이: 모리 아버지 (동성애자인권연대 후..
동성애자인권연대 몸짓패를 소개합니다
동성애자인권연대 몸짓패 동성애자인권연대에 몸짓패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지난 1월..
Rainbow connects Russia and Korea - 러시아 성소수자 지지 연대 기자회견, 그리고 그 후
종원 (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지난 6월 11일, 러시아 국가두마(하원)는 미성년자 대상..
우리도 당당한 고객님, 핑크 산업
재성 (동성애자인권연대) 1) 핑크 산업 ‘핑크 산업(Pink Industry)’은 성소수자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모든 종류의 산업을 통칭하는 말이다. 성소수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대상만..
협동조합 하실래예?
두해(동성애자인권연대) 오리, 모리, 나리, 조리, 두리는 홍대 앞에 있는 동인련 무지개 텃밭에 둘러 앉아 있습니다. 분위기가 사뭇 진지하니 놀기 위해 모인 것은 아닌가 봅니다. 학교 친구..
일곱 번째 편지
재경 (동성애자인권연대) 음악을 듣고 있어. 아마 네가 옆에 있었다면, 나는 이어폰 한쪽을 빼..
망각에 대한 공동체적 책임 - 영화 <망각의 땅>을 보고
조나단 (웹진기획팀) 지난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을 보았다. ..
갓난아기가 바라본 이쪽 세상
오소리(동성애자인권연대 웹진기획팀) “넌 아직 애기야” 이쪽 친구들과 놀다 보면 종종 듣..
동인련 7월 활동계획
조나단(동인련 웹진기획팀) 동성애자인권연대의 7월 주요 일정을 소개합니다! 관심 있는 활동..
동인련 5, 6월 활동소식
2013년의 5월과 6월은 뜨겁고도 잔인한 시기였습니다. 우리들은 홍대의 거리를 행진하면서 성..
[순동이] 호주 언론에 등장한 단아한 어우동 종원!!
호주 라는 언론에서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기사는 올해 14번째로 열린 퀴..
7월호 편집후기
모리 안뇽. 웹진팀은 즐거워요. 먹을 것도 많아요.ㅎㅎ 우리 여보야가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무지개 텃밭 종자돈 이제 반, 인권의 열매가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세요
장병권 (동성애자인권연대 사무국장)열 다섯 살이 된 동인련이 성소수자 인권 활동이 자라나는 무지개 텃밭을 일구기 위해 쉼 없이 "후원"을 외쳤던 시간이 5개월 남짓 흘러가고 있습니다.
2012.11.05
damaged..? 2013-07-19 오전 10:22
행사랑 사안이 친구 사이하고 겹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데,내용이 요모조모 알찬 것같아 좋네요. 감사 + 즐독할게요~ ^.^
종순이 2013-07-19 오후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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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랑 사안이 친구 사이하고 겹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데,
내용이 요모조모 알찬 것같아 좋네요. 감사 + 즐독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