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주연대는 아시아 지역 다국적기업의 횡포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문제와 독재정권 탄압문제를 이슈화시키고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단체들과 연대하는 사업을 진행해온 단체입니다.
이와 더불어 2009년 부터는 공정여행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나와 현지인 모두에게 의미있는 여행'을 찾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고 체험하는 따뜻한 여행!
여행자가 사용하는 경비를 현지 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에 동참해주세요!
구름위에 머무는 소수민족의 나라 '윈난'부터
중국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산서성'까지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특히 차마고도 윈난은 <남영동 1985>, <부러진 화살>의 영화감독 정지영님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