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시행이 최종 확정되려면 러시아 상원 표결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야 하지만 모두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AP통신은 이 법안이 서방의 자유주의에 물든 러시아의 전통적인 가치를 재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종교회는 서구 자유주의가 러시아 청소년을 타락시키고 푸틴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조장한다고 믿고 있다.
기사 전문 보러가기-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611232604053
+ 얼마 전 호모포비아들의 혐오범죄 소식을 듣고 참 마음이 안좋았는데, 결국 이런 법안까지 통과를 시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