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아저씨가 찍어주신 퀴어축제 사진 <= 옆에 언뉘는 나보다 이뻐서 나한테 시선이 안갈께 뻔해 모자이크 처리함! 내가 얼굴을 뒤로 빼고 찍었어야 했음.ㅠㅠ
지보이스 연습가기전에 마린보이도 가게 됐습니다~~!!
수영에 흥미가 없었는데 일단 몸이 뜬다는것을 느낀 순간
흥미가 생겼습니다! 9월달까지 15kg을 빼는걸 목표로 하려고요
제가 28년동안 맥주병..정말 물에 들어가면 그대로 잠기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불과 20여분도 안되서 물에 뜨는 기적을
맛보았다니까요~! 일요일날 시간되시는 분들 함께하시면 괜찮을거 같아요.
1시에 마린보이 갔다가 3시에 끝나고, 밥먹고 종로 도착하면 바로 지보이스 연습 참석하면 서로 겹치거나 하진 않을거 같아요. 코러스보이 언뉘도 마린보이랑 지보이스를 같이 하시더라구요+_+
마지막에 올린 영상은 미천하지만 제가 작사하고/부른 아마추어틱한 뮤비영상입니다+_+
솔직히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 나름의 인생의 역작이라 공개해보아요
혼자서 음색을 한 세개인가 네개 바꿔서 불러요-_-(이게 완전 버릇)
원래 좋아하는 노래는 좀 빠르고 디스코틱한 노래..노래방에서 대부분의 노래는 템포 18이나 24로 올려서 부르는게 버릇ㅋ
퀴어축제 뒷풀이 끝나고 '대쉬'인가? 거기에 크리스형하고 케빈형하고 최강하고 최강 애인형님하고 그리고 상언니형인가? 맞나? 아직 닉을 다 못외워서 다들 맞는지 몰겠음..그리고 진서기(동갑 말 편히 하기로 함) 갔었는데 거기서 아마 들으셨을거에요.ㅋㅋㅋ 아무튼 이박사풍 노래부르기 스타일에서 부드럽고 감미로운 합창에 적응할라고 노력중입니다! 일단 지보이스 멘토 '크리스' 형님의 도움을 마니마니 받고 있슴돠~샌 단장님 도움도요!
마린보이도 같이 한다니 굿굿!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앙^^
영상이랑 노래도 잘 감상했오! 능력있는 녀석 같으니라구ㅎㅎ
근데 내가 멘토라니..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니 송구한걸?!
모 노래방에서 보여준 열정만큼 노래하면 충분히 잘할듯ㅋ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