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진 올려서 죄송하지만 ^^;;
이번엔 제가 찍진 않았구요.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건데,
아래에 원래 설명을 그대로 가져왔어요.
여러분도 소중한 추억 한 번 올려보시길 ^_^
------------------------------------------------------------------------------------
21세 청년 테일러 존스는 가족 앨범에서 어릴 적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다.
그리고는 지금도 매일 식사를 하는 부엌에서 찍은 사진이란 걸 알게 됐다.
그는 옛 사진을 손에 들고 정확히 그 자리에 맞춘 다음
'과거 + 현재'가 한 장의 사진에 녹아들게 셔터를 눌렀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 많은 댓글이 달렸고,
개설한 홈페이지에 전세계에서 각자의 사연을 담은 사진이 도착했다.
저자가 시작한 웹사이트 '디어 포토그래프'(www.dearphotograph.com)에
게시판 사진과 사연을 소개한다.
이 사이트는 개설 6주 만에 수 백만 명이 다녀갔고,
하루 2만 명의 사람이 들러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책으로도 나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