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이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으면서 호소력 있는 연설이네요 ^_^ 생각해볼 만한 점, 써먹을 만한 주장도 많구요. (한편 우리 국회 의원, 시 의원들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네요... ㅠ0ㅠ;;)
- 결혼은 인위적・법적 제도이지 자연적・인간적 관계가 아니다. - 결혼식은 종교의 소관일 수도 있지만, 결혼은 국가의 소관이다. - 국가는 결혼의 양적・법적 인증만 하지, 관계의 질적・정서적 평가는 하지 못한다/않는다. - 결혼은 개인 권리와 평등의 문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결혼을 상업화해 의미를 반감시킨 건 바로 기득권자인 이성애자들이다. - 결혼은 관계의 헌신, 지속, 충만함을 보장하지 못한다/않는다.
상식적이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으면서 호소력 있는 연설이네요 ^_^
생각해볼 만한 점, 써먹을 만한 주장도 많구요.
(한편 우리 국회 의원, 시 의원들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네요... ㅠ0ㅠ;;)
- 결혼은 인위적・법적 제도이지 자연적・인간적 관계가 아니다.
- 결혼식은 종교의 소관일 수도 있지만, 결혼은 국가의 소관이다.
- 국가는 결혼의 양적・법적 인증만 하지, 관계의 질적・정서적 평가는 하지 못한다/않는다.
- 결혼은 개인 권리와 평등의 문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결혼을 상업화해 의미를 반감시킨 건 바로 기득권자인 이성애자들이다.
- 결혼은 관계의 헌신, 지속, 충만함을 보장하지 못한다/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