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기독교 안믿는다" 손자가 살해
부산에서 친할머니가 기독교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주가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신학대생인 A씨가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쯤 부산 북구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할머니 B(90)씨의 가슴을 칼로 찔러 숨지게 했으며, A씨는 범행 직후 스스로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진 신고해 현장에서 붙잡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A씨는 경찰에서 “할머니가 연세도 많으신데 기독교를 믿지 않아 오늘 죽으셔도 상관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 (주)예수 라는 기업용 교회를 다니시는 분이신가봅니다...주 예수를 믿는다면 저러지 않았을텐데....
세상에는 (주)예수라는 장사치 교회들이 많습니다. 그런 교회들이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고 장사를 하고 있죠
예수님과 목사님은 다른 분이십니다...예수님은 동성애자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