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별금지법 발의 - 철회의 빡침 트리도 모자라
또 무슨 군형법을 개정하고.. '똥을 싸라'를 지나 '똥 싸고 매화타령을 해라' 의 나날..
그래도 저는 뻘소리를 계속 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올해 아이다호 데이 행사는 합창이라면서요?
작년만 해도 가가 분장을 한 재경 언니와 기즈베님을 따라 카메라 들고 쫓아다녔는데 ㅋㅋ
샌더도 블로그에 머라머라 써놨길래 리플을 달았더니 (하겠다고 단 것도 아니었음!)
덥석 메일이 오더군요..
누나는 일단 제 블로그에 비밀 덧글을 달았으니, '저에게' 신청하신검미다!ㅎㅎ
절대절대 친구사이에 따로 또 신청하지마세여....
사실...... 이제서야 드리는 말이지만, 저에게 떨어진 인원 모집 할당량이 있어서 ㅠ_ㅠ
아니 이 냔이...;
저같이 덜 떨어진 이성애자를 상대로 다단계 영업을....!
그래서 저랑 종종 나타나는 구)애인 에게도 영업하라고 다단계 했어요.. (...)
사실 일요일 11시면 저 같은 낮밤 바뀐 날백수에게는 엄청 무리인데;
제 시간에 갈 수 있을 지 알 수 없지만... 뭐 가보죠 ㅋ
안 나타나면 '결국 처자는구나..' 하세요;
그래숴! 오늘쯤 악보 보고 엠피삼을 듣는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려고 했는데..
엠피삼이 MR이네여........ (...)
제가 악보를 볼 줄 아는 저학력 인텔리라 참 다행이긴 합니다만..;
근데 후렴구만 부르면 되는 겁니까?
악보&가사 외워가야 하나여... 당일날 악보 안 주나여...
그르타믄 고난이도인데 ㅡㅡㅋ
머 여튼 그날 언니오빠동생들 마이 보겠네요ㅎ
제가 일욜에 부디 일어날 수 있도록 빌어주심서 일요일에 뵈어요!
(이번 일욜 맞지? ㅡㅡㅋ)
후렴구만 외워오시면 되고 당일에 악보를 나눠드리긴 할건데 촬영때 악보를 보고 부르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