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국민 408801-01-242055
  • English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자유게시판

  • HOME
  • 아카이브
  • 자유게시판
자료실 취재 및 리포트 자료 뉴스스크랩 프로젝트 청소년 사업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회원게시판 활동스케치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title_Free
[한겨레] 예수가 잃은 한 마리 양이 동성애자는 아닐까요?
낙타 2013-04-15 13:45:24
+6 1065

▶ 여기 두 목사가 있습니다. 동성애 때문에 목회를 그만둬야 했던 목사, 동성애를 부정하고 목회를 시작한 목사. 두 사람은 동성애를 둘러싼 우리나라의 종교적 전선의 반대편에 서 있지만, 두 사람이 들려준 이야기는 미묘하게 겹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 갈라지기도 합니다. 보수 기독교계의 격렬한 반대운동으로 촉발된 차별금지법 논쟁이 기독교 내 성소수자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2636.html - 기사전문 보러가기 

목록
profile

林(림) 2013-04-15 오후 23:07

개신교가 불편하다면 '불교'로 가면 되지요~
  • 댓글
profile

터울 2013-04-15 오후 23:29

동성애자가 불편하다면 '이성애자'로 갈아타면 되나요?
  • 댓글
profile

林(림) 2013-04-16 오전 03:51

아뇨, 우리에겐 선택권이 많아요, 심지어 현대 서양조차 선택할수 있는 종교가 많은데 굳이 한개의 종교에만 집착할 필요가 있나요?
  • 댓글
profile

터울 2013-04-16 오전 07:22

삶의 핵심에 해당하는 내용들에까지 본인의 '선택권이 많'다고 생각하는 건 대표적인 자유주의적 미신 아닌가 싶습니다. 집에 돈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혹은 어느 성을 사랑하느냐의 문제를 자기가 '선택'하기 어렵듯이, 어떤 믿음에 자신을 투사하느냐는 신앙의 문제도 그와 유사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한 사람이 가진 정체성을 타인이 마치 아주 손쉽게 바꿀 수 있을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동성애자들이 이미 허다하게 당하고 있던 폭력 아니었던가요? 종교인더러 "왜 딴종교를 믿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것은 그래서 게이들더러 "왜 성정체성을 바꾸지 않느냐"고 하는 것만큼 상대에 대해 '무책임'한 발언이기 쉽습니다. :)
  • 댓글
profile

damaged..? 2013-04-16 오전 09:20

저도 터울님과 동감이예요.


모태 신앙이든 아니든, 종교는 개인의 근본적인 신념과 관계 있기 때문에
일단 중요한 가치관으로 받아들이고 자리 잡으면 손쉽게 바꿀 수 없죠.
선택권이 있는 시기는 본인이 신앙을 (깊이) 갖고 인정하기 이전이랄까요.

자기 신앙을 위해서 기꺼이 순교까지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민주주의'나 '민족 독립'처럼 종교가 아닌 이념, 사상, 소신이라도 마찬가지죠.

'노예 해방'이나 '독재 타도'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사람에게

'왜 굳이 힘들게 그런 걸 믿고 실천하려고 해? 다른 선택도 얼마든지 가능하잖아?'

이런 질문은 자기 신념에 대한 모욕처럼 들릴 수 있거니와 귀에도 안 들어가겠죠.

약간 다르지만 역시 개인의 고유한 정신적 또는 신체적 특성이라는 점에서 국적을 들 수 있죠.

심지어 이민이나 망명으로 이미 국적을 바궜고, 땡전 한 푼 나오는 게 없더라도

자기 출신 국가에 대해 관심을 유지하거나 그 정체성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만약 외국 현지인이 재외 교포에게 '너 이젠 이 나라 사람이니 한국인 정체성 버려'라고 하면,
그 의도는 둘째 치고, 얼마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요구일까요?


국적처럼 복잡한 법적 제도가 아니어도 민족, 지역, 가문 등은 개인 정체성에서 아주 중요할 수 있잖아요.

가령 우리가 굳이 쌀밥과 김치를 먹고 한국어를 사용하고 족보를 따지고 한복을 입을 의무는 전혀 없죠.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등 출신 지역의 방언, 풍습, 음식 등을 자랑스러워하거나 간직할 필요도 없구요.

그렇다면 왜 그런 걸 굳이 유지하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걸까요? 다른 선택도 많은데 말이죠.

  • 댓글
profile

김종국(카이) 2013-04-17 오전 00:29

맹신주의.내 종교만이 진리를 독점하고 있다고 고집하는 배타주의.
  • 댓글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0924 [기사] 국민 25%만 "동성결혼 허용" 울산87 2013-04-18 980
10923 4월27일, 탈학교 청소년, 동성애자, 천주교인 故... 동성애자인권연대 2013-04-18 1166
10922 청소년 동성애자 故육우당을 기억하는 기독인들의... 동성애자인권연대 2013-04-18 1220
10921 2013 아이다호 데이 프로젝트 "어느 멋진 날"에 ... +5 낙타 2013-04-17 3678
10920 여기 저를 감동 시킨 한 블로그가 있어서 한번 올... +10 林(림) 2013-04-16 1250
10919 고마워요 성소수자 가족모임. +8 킴 2013-04-16 1347
10918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 +1 Harper 2013-04-16 936
10917 <하룻밤> 보조출연 재능기부 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김조광수 2013-04-16 1637
10916 청소년 동성애자 故육우당 10주기 추모기도회 (4/25) +1 기즈베 2013-04-16 1081
» [한겨레] 예수가 잃은 한 마리 양이 동성애자는 ... +6 낙타 2013-04-15 1065
10914 책읽당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2 라떼 2013-04-15 1237
10913 동성애에 관한 모든 것(펌글) +6 김종국(카이) 2013-04-14 1498
10912 오로지 희망 +1 민들레 2013-04-13 1073
10911 [서울중앙지법 판결에 대한 논평] 본인동의 없는 ... +3 기즈베 2013-04-12 1401
10910 4 월 20일(토) 가족모임에 회원분들도 많이 참석... +2 박재경 2013-04-12 1094
10909 [기사] 우루과이, 동성결혼 합법화 울산87 2013-04-12 1188
10908 차별금지법은 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2 크라운 2013-04-11 1140
10907 3월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엽서쓰기 +4 낙타 2013-04-11 1179
10906 [한겨례] 동성애자도 떳떳하게 사우나 가고싶다 낙타 2013-04-10 1424
10905 [책읽당] 봄나들이 2명만 추가 모집 +_+ 라떼 2013-04-10 930
  • PREV
  • 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NEXT
10:00~19:00 (월~금)

사무실 개방시간

후원계좌: 국민 408801-01-242055

(예금주 : 친구사이)

02-745-7942

Fax : 070-7500-7941

contact@chingusai.net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개인정보수집/이용
  • 찾아오시는길
  • 후원하기
  • 마음연결
대표 : 신정한 / 고유번호 : 101 82 62682 /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39-1 묘동빌딩 3층 (우)03139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 소개+
    • 가치와 비전
    • 조직
    • 살림
    • 연혁
    • 오시는길
  • 활동+
    • 마음연결
    • 소식지+
      • 표지
      • 연도별 기사
      • 구독신청
    • 소모임+
      • 마린보이
      • 지보이스
      • 책읽당
      • 문학상상
      • 가진 사람들
  • 알림+
    • 공지사항
    • 행사신청
    • 전체일정
    • FAQ
  • 커밍아웃
  • 후원+
    • 정기후원
    • 일시후원
    • 해피빈 후원
  • 아카이브+
    • 자료실
    • 취재 및 리포트 자료
    • 뉴스스크랩
    • 프로젝트+
      • 포토보이스
      • 성소수자 가족모임
      • 게이봉박두
      • 엄마한테 차마못한 이야기
      • 내그림
      • 인권지지 프로젝트
    • 청소년 사업+
      • 청소년 사업 소개
      • 목소리를 내자
      • 퀴어-잇다
      • 게시판
    • 가입인사
    • 자유게시판
    • 회원게시판
    • 활동스케치
  • 인권침해상담
Copyright 1994 © CHINGUSAI All Right Reserved.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