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이스 여러분 방학은 즐거우셨나요? ㅎㅎ
방학보다 더 즐겁다는 개학날짜가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또 한가지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연습 시간이 다시 5시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혼란스럽게 되어버린점 죄송하지만, 이것으로 집 나가실뻔한 몇몇 분들이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네요~ 유후~
이번주부터는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지보이스 공연을 준비해야겠죠?
베토벤은 이제 추억으로 남겨두고 즐거운 지보이스 연습 잘해보아요.
이번주 일요일 5시에 사무실에서 만나요~
새로 오시는 분들도 그때 뵈요~
이상 총무였습니다~
참고로 지보이스가 노래한 종로의 기적(+콩그레츄레이션즈)음원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금액은 적지만 히트수는 우리 관객수보다는 많은 걸 보면... 역시 음원 사업 잘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도 또 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ㅎㅎㅎㅎ
판매월 |
히트수 |
판매사정산금액 |
유통수수료 |
정산금액 |
2012.11 |
2711 |
20,202.36 |
4,040.47 |
16,161.89 |
2012.12 |
1359 |
4,370.84 |
874.17 |
3,496.67 |
음악감독님 정리 감사드려요~
# 이번주 모임에서 이야기할 것들~~
- 이번 주엔 연습 한시간 + 자유발언회의 한시간 정도로 진행될 것 같아요.
(연습은 아마 기존 곡들 복습 위주 + 발성이 될 가능성이 크고요, 혹시 지휘자님이 따로 준비하신 곡이 있다면 그걸 할수도 있고요._저는 이번엔 곡준비 못했어욥 ㅎ)
- 자유발언회의란 무엇이냐 하면... 올해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보는 자리랍니다.
한달쯤 전에 운영진들 모여서 이야기를 한번 나누긴 했는데요, 거기서 아래와 같은 주제로 전 단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했어요.
1. 정기 공연 관련 브레인스토밍 - 15분
2. 아이다호데이 기념 행사 참여 건 - 15분
(작년처럼 노래 부르는 모습을 촬영,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걸 조금 확장한 기획이 현재 친구사이 운영위 제안 및 지보이스 운영진 제안으로 나와 있습니다. 아이다호데이가 5/17이라 한다면 서둘러야 할 거고요.)
3. 뮤직캠프 시기 조정 - 3분
(여름 이후로 하자는 의견 있었습니다.)
4. 지보이스 다큐 촬영 진행상황 및 협조 건 - 3분
5. 합창대회 참가에 대한 건 -10분
(실력을 평가하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에서 제안됨)
6. 과거 공연 영상 상영회 건 -3분
(단독으로 진행할건지, 친구사이 회원지원팀과 결합할것인지, 혹은 김조광수대표님의 토요기획, 혹은 토요모임 아이템으로 결합할 것인지 등 여러 의견이 분분함.)
7,기타 안건 및 보고사항-10분
(1) 단원관리 : 신입단원 및 비정기적 단원?관련
(신입은 언제까지 받을 건지, 파트배정을 바로 할 건지, 혹은 한달 후 목소리가 트이면 정하는 건 어떨지... 친구사이 신입회원오리엔테이션 참가관리건, 부반주자 구할 것인지, 개인 사정상 수개월 이상 쉬는 단원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객원들과의 관계 등)
(2) 단합대회 건 (회비 지원이 어려울수도 있다는 총무님의 의견 있음)
(3) 발성연습 보강건 (외부 강사 초빙하여 가끔 한번씩 진행하면 어떨지 등)
(4) 파트장 혹은 운영위원 확정건
(5) 지보이스 음원판매 수입 보고
(6) 기타 자유 제안
꽤 많네용~~~ ㅎ
주제별 시간을 최고로 짧게 한번 적어봤는데 딱 59분 나오네요.
물론 실제로는 훨~~~~~~~~~~~~~씬 길어질지도...ㅠㅠ
다들 고민해보시고 생각을 정리해서 오시면, 회의 시간을 줄일수 있겠죠??
(정 안되면 몇가지 주제는 뒷풀이 장소로 넘겨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