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친구사이 정기모임에서는 엽서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분들이 직접 써주신 엽서가 무려 쉰 여섯통이나 되었어요.
이번 엽서쓰기의 그 첫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 바로, 박홍섭 마포구청장님 입니다.
최근 마포 레인보우 주민연대의 현수막 게시 불허로 우리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장본인이죠.
부디 구청장님을 비롯한 마포구청의 공무원분들이 우리가 보낸 이 엽서들을 받아보시고,
정말 마포구민과 시민들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성찰 해볼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뒤풀이도 잼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