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은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으로 재 탄생한 날이었어요. 그래서 공감이 그날 각각의 여러 단체
활동가들을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으로 초청해서 맛있는 저녁을 대접하면서 공감의 앞으로의 비전과 약속을 함께 했답니다.
그날 친구사이 투걸즈는 장애여성공감 활동가들과 타리님과 함께 앉아 맛난 저녁을 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오셔서 여기 어떤 분들인가요? 하시면서 인사를 하러 오시더군요.
그래서 냉큼 기회를 잡아 사진을 한 컷 찍었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님 이날은 꼭 딸 시집 보내는 친정아버지룩이더라고요. 친근한 이미지로.
하지만 함께 찍은 사람들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전문 시위꾼들입니다..^^
앞으로 일 열심히 하시라는 의미로 찍은 사진 올려요.
임기 끝날 때 까지는 꼭 성소수자를 위한 멋진 행동 해주길 바라며...
솔직히 이분 당선하시고서 얼마후 뉴라이트라고 스스로 밝힌 어떤 정신이상자같이 보인 중장년층에 여성이 난입하여 현 시장을 공격한것이 뉴스에 헤드라인(꼭 헤드라인은 아니더라도)으로 장식한적이 있었는데, 그 기사가 이반시티와 히즈등 이쪽 커뮤니티에도 회자됐었거든요,,
부디 그 더러운 뉴라이트들의 공작으로 또 한명에 무고한 희생이 일어나지 않길 기도할뿐입니다.
(참고로, 전 대통령이시자 최초의 실질적 국민정부인 참여정부의 노무현대통령께선,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이명박"의 사주를 받은 ""검찰""이 그분께 '자살하여 당신만 죽는다면, 가족만은 헤치지 않겠다'라는 강요로 인해 자결하셨습니다. 이말은 곧 "쥐새끼"가 단지 지 비위와 '두려움'이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검찰을 통해 그분을 간접적으로 살해했다는 얘기된고로 살해했다는 얘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