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니시 류(1875~1932)-조선사 편수위원
이마니시 류는 조선총독부 고적조사위원, 조선총독부 조선사 편수회 위원으로 임명되어 한민족 고대사를 근복적으로 말살함으로써 중국, 일본사에 종속시키는 반도식민사관을 확립하였다.
조선사 35권을 편찬, 한국사 개조작업을 완결지은 공로로 일왕으로부터 거액의 포상금과 금시계를 받았고 1926년 경성제국대학(현 서울대) 조선사 교슈가 되었다.
해방후에는 이마니시 류의 제자였던 서울대 교수 이병도 등이 한ㄴ국강단사학을 주도하며 한국인들에게 식민사관을 뿌리깊이 내림으로써, 오늘날까지 단군의 역사를 부정하고 곰의 자손을 자처하는 왜곡과 단절의 아픔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후 친일식민사학자인 이병도의 손자이며 이완용의 증손자인 이장무는 서울대 총장, 동생 이건무는 문화재 청장이다.
또한 대표적 친일집단 "뉴라이트"의 이사장인 서울대교수 안병직은 "조선인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라는 파렴치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일본 전범기업 도요타로부터 연구자금을 받아 한국식민지사를 연구하는 학자적 폐륜까지 저질렀다.
이명박, 박근혜, 이회창 등 정,재께 유명인사가 총망라된 17만명의 회원을 거느린 뉴라이트 이사장 안병직은 서울대 이영훈 교수와 함께 친일 교과서인 뉴라이트 교과서까지 편찬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본격적인 친일식민사과능ㄹ 주입하고 있다.
아울러 뉴라이트 이사장 안병직은 일본출신 이명박 회원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추대한 공로에 대한민국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에 임명되어 대한민국 실세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