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회원 여러분
저 1월 7일에 수술을 해요.
어디가 아파서 하는 건 아니고 제가 심한 부정교합이라서 이번에 그걸 바로잡기로 했어요.
많이 아프고 힘들 거라는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걱정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사실 아직은 담담해요.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면 또 어떨지는 모르지만요.
수술 잘 받고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 올게요.
한동안은 외부 출입을 못할 거래요.
친구사이 회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들도 많은데, 죄송해요.
건강해져서 더 열심히 할게요.
외부 출입은 못하지만 집에서 인터넷은 열심히 할테니 너무 걱정은 마시구요.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참, 무슨 수술을 왜 하는지 알고 싶으시면 눌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