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당 모임이 다 끝나고 나서, 외부로 나가는 도중 김조광수 감독님의 앤분이신
승환이 형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형이 그러길 문용린씨가 동성애 청정국가라는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럼 이사람 혹시 "뉴라이트나 개독인사"인가요??
다시말해 저런 발언을 했다고 다 개독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이런것에서 발악은 항상
개독인 바,
즉, 문용린예가 혹시 개독이나 뉴라이트들의 국가장악 혹은 전복 작전의 한 일부분인지와
같은 의심이 듭니다.
만일 이런식으로 계속 음의세계에서 조직한 계획등을 양의세계에서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언제가는 눈에 보이는 "전복"을 하지 않고도 사회를 악하게 조종하는 이른바 실권적 "음지세계
적 독재"를 하지 않을까하고 심히 걱정이 됩니다.
개독교는 현재 '일종교생존주의 및 확장주의"를 절대화한 개종사업을 매우 기분나쁘게 하고있는
상황에서 이 개독이 포함된 전체 개신교 내부에서는 현재 개인의 임사체험 혹은 영세계체험등을
기록한 서적들을 거의 경전화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이들의 객관적 문제인데,
재밌는것은 그들 스스로도 기독경(가톨릭;총73권/개신교;총66권)외에 계시나 다른 환상은 끝났다고
발언하면서 행동은 또 전혀 그렇게 하지를 않으니(다시말해 암묵적으로 자신들이 그런다는것을
자기들 스스로 모름), 우스운 일입니다.
그러나 무서운점은 이들은 기경해석도 몇백여년전서부터 있어온 야훼신(삼위일체)에 대한 복종심과
이 복종심에 근거한 숭배의식을 사망할때까지 계속 하다 사망후 그에 대한 보상으로 천당이 "인간존재"
의 전부라는 교리를 (멩목적으로) 핵심으로 삼고 사회적으로 잘한것도 있지만, 이런것들을 무마시킬정도로
악행을 많이 저질러왔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술 더떠 그런 개인들의 기도를 계속하다 환상체험이니 임사체험이니 혹은 영세계체험등이니
기경가지고도 해석이 엇갈리는 이런 것들을 같이 맹신하다 보니 점점 더 안하무인에다 더욱더 악랄해져 가니,
진짜 지금 이순간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으면, 언젠가 이나라가 저 제3세계의 어떤 극단적 이슬람독재국
처럼 되지 않을까 계속해서 위에 언급된 반복적 근심과 반감이 듭니다.
특히 인권의 가치 평등의 가치가 후퇴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들에 매우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면서 걱정을 키우는 것이 현실적인가 고민도 동시에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자유게시판이니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자유롭게 풀어내고 비합리적인 발언에 대해서
분노도 표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특정종교를 비판을 넘어서 한 방향으로만 비난하는 것이 인권적인 가치로 판단했을 때
적절한 것인가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권적으로 눈으로 세상을 보면 타인들의 잘못도 보이지만 가장 먼저 우리 스스로에 대해서도
인권적인 가치로 돌아볼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