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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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노 2012-12-09 11:41:11
+2 747

티비에서 김조광수님 보구서 갑자기 친구사이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요즘 많이 뜸했는데..

몰랐는데 들어와서 보니 이번에 대표 후보자로 김조광수 감독님이 등록하셨네요.

오늘 이야기쇼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렇게 쓰니까 무슨 독후감 쓰는 느낌인데 요즘 활동도 잘 안하고 하다 보니깐 자기 긍정감? 같은게 많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그러다 오늘 말씀하시는 것 듣고서 뭔가 나도 남부럽지 않게 살아서 행복한 게이가 되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 그런데 노홍철 씨는 정말 게이가 아닌걸까요? ㅋㅋㅋㅋ 언니라고 말하는게 너무 잘 어울려.....)


다음에 친구사이 한 번 나갈게요!

(어제는 토요모임에서는 '라잇 온 미' 보러 가셨나 보던데...  저도 보고싶었던 영환데요! 자주 안 들어오니까 놓혀버렸네요.ㅠㅠ)

리제노 2012-12-09 오전 11:41

아, 그리고 그사이에 친구사이 홈페이지가 많이 좋아졌네요!!ㅋㅋㅋ 디자인도 이뻐지고..

박재경 2012-12-10 오전 01:09

리제노 반갑다 잘 살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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