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김조광수님 보구서 갑자기 친구사이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요즘 많이 뜸했는데..
몰랐는데 들어와서 보니 이번에 대표 후보자로 김조광수 감독님이 등록하셨네요.
오늘 이야기쇼 감명깊게(?) 봤습니다~
이렇게 쓰니까 무슨 독후감 쓰는 느낌인데 요즘 활동도 잘 안하고 하다 보니깐 자기 긍정감? 같은게 많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그러다 오늘 말씀하시는 것 듣고서 뭔가 나도 남부럽지 않게 살아서 행복한 게이가 되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 그런데 노홍철 씨는 정말 게이가 아닌걸까요? ㅋㅋㅋㅋ 언니라고 말하는게 너무 잘 어울려.....)
다음에 친구사이 한 번 나갈게요!
(어제는 토요모임에서는 '라잇 온 미' 보러 가셨나 보던데... 저도 보고싶었던 영환데요! 자주 안 들어오니까 놓혀버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