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도 쉽지만은 않은 발걸음이었을 텐데,
이렇게 막상 오셔서 직접 보시고 들으시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시지 않았을까 싶네 ^_^
용기 내어 나오시는 모든 부모님, 형제분들, 그리고 가족 모임 여러분, 정말 고맙고 멋지시지...
우리 모두 처음 친구 사이나 지보이스 문 두드릴 때 그랬듯이,
새로운 것, 낯선 건 언제나 누구한테나 어려운 법이니까 더더욱.
아휴, 그나저나 우리 세호처럼 귀엽고 이쁜 아들이나 딸 있으면 부러울 게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