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라이카 2012-11-04 08:45:31
+5 63

이제 공연이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어쩌면 공연을 얼마 남기지 않았을 때 공연을 상상하고, 설레며 연습하는 시간들이 가장 즐거운 시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난 여름에 잠깐 들러서 본 단원분들은 미모들이 워낙 출중하셔서 몇 군데쯤 살짝 틀려도 관객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러니 연습하신대로 즐기면서 공연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공연마치시고 늦가을과 초겨울의 기갈에 취해 너무 많이 우시지는 마시구요. 혹여 감동에 겨워 우는 언니 동생들 있으면 살짝 껴안고 달래 주시길.. ㅎㅎ


가보지는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있는 힘껏 기갈 응원 보냅니당. 홧팅!! 아자아자 *^^*

Sander 2012-11-04 오전 10:50

형 ㅠㅠ 보고싶어요 언능 돌아오삼 ㅋ

박재경 2012-11-04 오후 19:29

우리 잘하고 있으니까 너나 잘하세요^^ ㅎㅎㅎ

난 어제 솔로부분 박자 틀려서 계속 못들어가서 주변에서 걱정이 태산이란다
그런데 괜찮아 " 긍정적인 아이니까"
재우랑, 나미프랑 속이 좀 썩겠지만 ....
어제 보니 가람이 년도 걱정이 크던데.......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

damaged..? 2012-11-05 오후 17:30

얼른 돌아와서 멋진 춤이랑 오리지날 포커 페이스(!)를 보여주삼~ ㅋㅋㅋ
(어제 사무실에서 재작년 공연 동영상 잠깐 봤는데, 장난이 아니었음 ^^b)

디오 2012-11-05 오후 19:28

형 얼른 오세요~~~ ㅎㅎ

윤기성 2012-11-05 오후 21:27

형도 공연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내년에 한국 오면 같이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