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가족모임에 초대합니다.
이번 가족모임을 통해서 엄마와의 오해가 조금씩 풀리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게이들은 이상할 것이다'라는 오해를 풀었고
저는 '엄마는 게이인 나를 싫어하실 거야'라는 오해를 풀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엄마는 그저 '우리아들이 힘들게 삶을 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셨던 것 같습니다.
- 가족모임 참석자의 글 -
친구사이의 '성소수자 가족모임'이 9월에 있습니다.
가족모임이 가져오는 작지만 따듯한 기적들이
더 많은 분들에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2년 9월 15일 토요일 4시 친구사이 사무실 * 약간의 회비가 있습니다
문의 : 02) 745-7942 / chingu@chingusai.net
* 가족에게 커밍아웃을 준비하시는 분의 참관도 환영합니다!
참석 전 문의는 필수~!
| 번호 | 제목 | 날짜 |
|---|---|---|
| 678 | [논평]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커플에 대한 평등권 보장을 환영하며 | 2013-06-27 |
| 677 | 친구사이 워크숍 '다이빙하는 남자들' 신청 마감 | 2013-06-18 |
| 676 | 6월 친구사이 운영위원회 공고 | 2013-06-15 |
| 675 | 망설이지 말고 지금 신청하세요, 2013 친구사이 워크숍 '다이빙 하는 남자들' | 2013-06-15 |
| 674 | [성명서]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 조장하는 광고 게재한 한겨레는 즉각 사과하고 올바른 광고 선정 기준 마련하라! | 2013-06-14 |
| 673 | 2013 친구사이 게이컬처스쿨 - 2기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1 | 2013-06-05 |
| 672 | 2013 친구사이 워크숍 '다이빙하는 남자들' +24 | 2013-06-04 |
| 671 | GAY KOREA 2013-퀴어문화축제를 친구사이와 함께 +2 | 2013-05-30 |
| 670 | 2013년 5월 정기모임 공고 | 2013-05-20 |
| 669 | 2013년 5월 신입회원 OT 공고 | 2013-05-20 |
| 668 | 군형법 제92조의 6 폐지를 위한 1만인 입법청원 서명에 함께 합시다! | 2013-05-17 |
| 667 | 5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3-05-10 |
| 666 | [공동선언문] 군형법 제92조6 폐지 촉구를 위한 공동선언문 +1 | 2013-04-28 |
| 665 | [기자회견문] 인권의 가치를 담은 차별금지법을 조속히 제정하라! | 2013-04-28 |
| 664 | [성명서] 인권탄압, 차별 혐오 조장 호모포비아 민홍철 의원은 즉각 군형법 92개 개정안 발의 중단하라. | 2013-04-24 |
| 663 | 4월 정기모임 공고 | 2013-04-23 |
| 662 | 4월 신입회원 OT 공고 | 2013-04-23 |
| 661 | 4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3-04-15 |
| 660 | 성소수자 부모, 가족모임에 초대합니다. +2 | 2013-04-04 |
| 659 | 2013년 3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 2013-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