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768152
21일 오전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국제관에서 열린 '난민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국제회의'에서 '현병철 연임반대와 국가인권위원회 바로 세우기' 소속 회원들이 책상에 손팻말을 놓은 채 현병철 위원장이 기다리고 있다.
이날 현 위원장은 회의에서 환영사를 할 예정이었으나 회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인권위 측은 현 위원장의 불참에 대해 "다른 일정이 생겨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