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 좀 그렇지만 최강이가 조심스레 한 글 한 글 올리겠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제가 변화에 관련된거이니만큼, 다들 첫곡에 대한 생각도있고~ 뭐이런저런
여하튼 다들 행복한 골머리를 앓고 계시겠군요..^^!
음 첫 오프닝곡으로 바람이 분다라, 바람이 분다 자체로는 정말 좋은곡이라 생각되옵니다.
오프닝으로도 손색이 없지요 ( 누가 아름답게 음악을 바꿔주셨거든요..! )
전 오프닝곡에 수렁에서 건진나 또는 나에게 가는 길이 괜찮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전체곡 하나하나가 변화라는 타이틀 혹은 게이들의 삶을 반영한 자체의 노래라 들 수 있는데요.
마음에 와닿는것도 그렇고, 노래부르면 뭉클해지는게... (역시 제가 게이라 그런가봐요..^^)
수렁에서 건진 나도 그렇고, 나에게 가는 길 처음에 잔잔하거나 임팩트 있는 노래가 오히려 괜찮을거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에 바람이 분다를 넣는거죠..하하하.. 첫 뮤직 스타트곡에 대해 더 많은 의견들이 쏟아지겠지요..
(지보이스 단원들도 많이 늘어났으니 더욱 좋은 의견들이 깨처럼 쏟아질거같은데요!!?)
음, 아무래도 역시.. 1부 2부 3부 앵콜까지 나무랄데가 없네요.
딱딱 그 타이틀에 맞는거 같아요~ 1부는 사랑관련 2부는 우리들에대한~ 3부는 신나는!! 4부는 댄스타임까지~
하하하하.. 일단 연습량에 따라 확실히 달라지겠군요.. 다..다들 지휘자 노르마형이 시키신.. 10월전까지..
악보외우기 하..하실수 있으시죠? 흠흠.. 하하하
아참~ 뭐 공연중간중간 각 부 넘어가는 씬이 브릿지맞죠? 재우형님이 써주신.
음음, 객원구성노래, 피아노듀엣, 영상부터 마술까지~
저도 괜찮은거 생각해봤어요~ 짧게 한두곡 아카펠라 연습하는것도 어떨까싶네요~ㅎㅎ
지보이스 영상은 영상으로만 나오고 (아카펠라로1부에서 2부 넘기는것도 괘..괜찮을듯 하구요,,하하)
물론 전 제보만 합니다..
아님 각 씬마다 누..누드를? 죄송합니다 ^^ ( 사공이 한명인데도 산으로 넘어가네요 )
하하하. 두서가 없다보니 이러니저러니~ 횡설수설만 했군요~!!
다들 오늘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도 완전좋은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