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지난주에 홍보를 했는데요, 올해는 예상외로 희망자가 한명도 없네요. 흑흑~~~

이제 지보이스의 인기도 점차 하....강...ㅠㅠ (ㅋ 그럴리는 없으리라 믿고)

 

암튼 지난주 일요일날 대충 단원수를 파악해보니

T1 - T2 - Br - Bs 가 5 - 7 - 9 - 8(~10) 으로 나와요.

매년 그렇듯이 비대 바리톤, 그리고 베이스는 너무 숫자가 불안정합니다.

추가로 베이스 신입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불가피하게 현 바리톤 단원 중  일부가 베이스로 파트 변경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입 모집은 그냥 마감할건지 아니면 한주 더 받을지요?

지난번 모집 공고의 내용은 좀 지보이스의 문턱이 높은 것처럼 적혀 있어서 지원하기에 부담을 느꼈을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번주까지 신입을 모은다면 새로 나가는 공고는 좀 부드럽게 나가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실 새롭게 긴장을 하는 건 신입들 보다는 아무래도 기존 단원들에게 더 강조되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싶어요.

매주 느끼지만 신입들 보다 기존 단원들이 더 느슨해져 있는것처럼 보이거든요....

 

단장님과 총무님은 이 글 보시면 꼭 피드백 주세요^^

새로 모집 공고를 낸다면 오늘 중 들어가야 합니다.

쓸 사람 없으면 저한테라도 연락주시길,,,

 

 

박재경 2012-08-09 오전 02:23

한 주 더 해 보죠 모......

부드럽게 하려면 " 스토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좋은 것 같아요

뮤지캠프나 정기공연 후기 같은.....

호tothe미 2012-08-09 오전 04:19

신입회원이 들어왔으면 하는 1인

damaged..? 2012-08-09 오전 04:51

전에는 단원 가입 문의도 있었는데,
날도 덥고 휴가철이 겹쳐서 그런 것 아닐까요?
모쪼록 의욕 있고 성실하고 끼 많은 새 식구가 들어오길~! ^ㅁ^

궁시렁 2012-08-10 오전 07:37

친구가 소개해준 미국인 친구가 지_보이스 관심있다고 일단 이번 주에 와보라고 했어요! 저도 생면부지이긴한데....지_보이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서 초대했습니다. 한국어는 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 주 연습때 뵈어요^^

회색곰 2012-08-10 오전 09:08

의욕만 넘치고 공연이라던가 참여를 못해서 참 죄송할 따름입니다.
목발 없어도 많이 절뚝 거리긴 하지만 걸을수 있게 되어서 이번 연습은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