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정기모임에 와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토요일은 올 해 들어와서 가장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정기모임이었습니다.
회원지원팀장인 ‘위드’님이 열심히 활동을 하셔서 아마도 이런 훈훈한 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기모임 후 간단한 다과회는 수영모임인 마린보이의 운영자인 철민님을 비롯하여 소모임 회원분들의 준비로 배도 부르고 즐거웠습니다.
닉네임을 이제야 외었습니다. 칠월님 반가웠습니다.
저처럼 늦은 나이에 커뮤니티에 나오신 인해님을 비롯하여 민0문, 쩌로, 오뎅쿤, 무열, 사울, 성민, Q , 건, 지민, 아밀님이 신입회원으로 가입을 해주셨습니다.
(혹시라도 이름이나 닉네임을 제가 기억하지 못해서 적지 못했다면 죄송합니다. )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으로 ‘강아, 최강’님이 정회원이 되셨습니다.
만나면 모두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분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특히나 이번 정기모임에는 군대를 제대하고 복귀한 ‘훗’님이 참가했습니다.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또 아직 훈련 중이지만 ‘ 솔’ 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음 날 복귀라서 오랫동안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책읽당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여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우리는 여전히 이 자리에 있을 테니 ... 걱정하지마 ㅎㅎㅎ
그 외 여러 정회원/준회원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정기모임이 더욱 화목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뒷풀이에서 차돌바우 형/언니가 가져다 준 매실 주 몇 잔 먹고 완전히 기분이 엎 되어서 일찍 가시는 분들 잘 챙겨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모처럼 내린 소나기 덕분에 기분이 좋았는데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삔 꽂는 팀” 과 “ DB 분류/ 영상물 디지털화” 사업과 활동에 회원 여러분의 “ 자원 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Designer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07-22 22:08)
날씨가 흐려서 해는 안보였지만 7시까지 모두들 아쉬워하면서 헤어졌답니다^^
새로운 회원분들도 반가웠고 솔이도 반가웠어~ ㅎㅎ
재워주신 goottime,최강님께도 감사^^ 영호형은 말도 없이 가시고^^
그리고 다음 달 미니간담회 <인간 짝짓기의 진화> 열심히 준비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