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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상담팀 차돌바우입니다.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을 많이 하셨다니 저보다 활달하신 분이시네요 ^^
하지만, 커밍아웃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죠.
그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듯 합니다.
그런데 일반들도 커밍아웃이 아닌 다른 많은 이유로 상처를 받고 살아 가고 있지 않을까요?
문제는 커밍아웃이 아니라 현재 힘들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도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많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운동모임이나 영화모임 등 많은 모임이 있답니다.
그런 친목위주의 좋은 모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친구사이에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저도 상처를 받고, 혹은 주면서 살아갑니다.
열려 있는 마음 닫지 마시고,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ps : 가끔은 그냥 외로움 자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