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회사, 동성애 지지 논란
게이 레스비언 지원단체에 수백만불 지원..미가정협회 불매서명운동 확산
마이애미=이우호
펩시회사가 동성애자를 지지하고 있어 미국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펩시 홍보행사 ©뉴스파워=마이아미 이우호
지난 1월 30일 미국의 가족을 중심하는 어메리칸 페밀리 협회는 펩시회사가 미국내 도덕을 회복하기 위한 문화전쟁에 중립을 요청하였지만 펩시회사는 이를 거부하고 게이 레스비언 지원단체(Human Right Campaign & Parents, Families, and Friends of Lesbians and Gays (PFLAG)들에 오십만불씩 백만불을 지원하여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펩시는 지난 해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루었던 켈리포니아 주 No 8,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에 의해서만 이루어진다는 법안을 반대하기 위해 동성애 지지자 단체에 2.3 백만불을 기부했다.
미국가정협회는 전미주에 있는 회원들을 통해 펩시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산해 나가도록 신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있으며
마이아미성시화본부 중보기도팀장 앤리 씨는 동성애자들을 위한 기도와 펩시회사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며 전세계 성시화 가족들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펩시회사는 종업원들이 동성애교육을 받도록 종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파워 마이애미 본부장
기사입력: 2009/02/03 [10:01] 최종편집: ⓒ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