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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옥 철 기자 =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축구장에서 동성애자 혐오 구호를 외치는 관중을 퇴장 조치 또는 체포하는 등 강경 대처하기로 했다.
9일(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현행 경기장 규칙으로 규제하고 있는 인종 차별과 기타 차별적 구호 외에 동성애를 비난하는 관객도 사안에 따라 엄중히 처벌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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