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남성 동성애 핑크 산업 걸음마 시작----------
"한국 모델이 나오는 포르노 비디오 어디서 살수 있나요?
외국에서 관광왔다는 32세의 에릭씨가 느닷없이 던진 질문이었다.
이건 그의 질문 만이 아니라, 한국을 처음 오는 해외 이반 관광객들의 질문이다.
한국동성애의 눈부신 발전상을 소개하기 위해 역사는 어떠하고 문화는 어떠하고 장황한 설명을 하면, 귀를 쫑긋세우며 열심히 듣는 척(?)하다가 조심스레 그런 질문을 던진다.
한국에 포르노는 없다? 있다?
아직 합법적인 포르노 영상물은 없다. 하지만 이반들의 호기심과 갈급함을 달래듯 이미 일년 전 부터 국내 이반 영상이 제작되어 인터넷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 수는 그리 많지 않다.
해피이반 사이트에서 서비스 하는 동영상 서비스가 그것인데, 이곳 동영상에 출연한 모델들은 모두 순수 100% 신토 불이 한국 이반들이다.
물론 포르노물은 아니지만, 표현 수위는 거의 포르노에 가까울 정도이다.
때문에, 처음 이런 영상들을 접하는 이반 네티즌들의 충격은 상당하다. 물론 수십년 내공인 쌓인 해외 포르노 비디오 제작사들과 비교해 터무니 없는 실력이라 비판되지만, 한국의 성문화와 기술력 등을 인식해 볼 때 그리 나무랄 수준 만은 아닌 듯하다.
그런데, 최근 해피이반에서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기획작품을 제작 완료하여 서비스 중이다.
해외 현지 로케이션을 감행한 작품들이 상영되고 있는데, 그 1차 분으로 방콕의 고고보이 쇼의 상영이다. 올라오자 마자 방콕을 여행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 현지의 수중쇼에 감탄하는 답글을 올리고 있다.
"freedom"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네티즌은
"몇 번을 봐도 안질리고 돈이 안아까울정도로 희귀한 영상이군요. 갑자기 태국여행이 가고 싶어지네요. 얼마정도면 갈수있을지..." 라고 답글을 올렸다.
동영상 1차 분은 방콕 파타야 등에서 제작된 것인데, 파타야에 일반 관광객도 구경하고 가는 [스플래쉬]업소의 수중쇼를 그대로 영상에 담아 멋진 몸매의 남성들이 펼치는 몽환적인 몸동작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현지에서 가이더로 활동중인 한국인 [토미]씨는 현지 코디로 참여했다가 현장 즉석 캐스팅으로 파타야 게이비치에서 짤막한 연기를 선 보이기도 했다.
물론 이 영상 또한 부정적인 견해로 인식하는 네티즌들이 다소 나마 있고 불평하는 네티즌도 있다.
하지만,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한 국내 자체 제작 이반 핑크 동영상 서비스인 점을 감안하여 볼 때 [해피이반]의 이러한 기획작품들에 박수를 쳐 줄만하다.
더 많은 경쟁사 더 다양한 컨텐츠 등으로 확대 재생산 되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영상 서비스들이 제공되는 그날이 더 앞당겨 지길 기대해 본다.
어떻게 된건가요? 벌써 1년쨰.... 접속이 안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