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참가하고 싶었는데... 죄송합니다.
며칠째 부어라 마셔라 한 탓에, 술병이 나고 말았어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피에르 & 쥘" 사진전을 보고 왔어요.
화려하다 못해 천박(?) 하기까지 한 그 사진들을 보며 어찌나 재미있었던지!
화려한 프레임과 유쾌한 상상력도 또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야외 전시장의 조형물들도 재미있었죠?
특히, 닭다리 용, 이 놈이 어찌나 흉물스럽게 귀엽던지...흐흐
서울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다니...
앞으로 데이트 코스에 꼭~ 끼워놓아야 겠습니다.
그 그림도 재미있었구 특히 액자가 환상이었음이야.
기사에 나온 사진엔 그림만 있었는데.
이 그림들은 정말이지 액작랑 같이 봐야해~!
헬로키티를 보고는 탄성을 질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