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아직 뮤직캠프의 여파가 가시질 않아 입에서
'젖꼭지젖꽂지젖꼭지젖~ 엉덩이엉덩이엉덩이엉덩기덕쿵덕~ 난 정말 내 몸을 사랑해~'
하고 흥얼거리는 요즘입니다.
단원분들은 일상으로 돌아가서 또 다른 하루하루를 맞이하고 계실텐데요.

기억하시겠지만,
지난 번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곡 협연 후에 한 주 쉬기로 했었는데, 뮤직캠프 기획단 모임 등으로 쉬지 못하고, 뮤캠 다음주로 미뤘었죠.

뮤직캠프에서 전달하긴 했는데,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공지합니다.
이번주 연습, 3월 18일 일요일은 연습이 없습니다.

하루 푸욱 쉬시고, 정기모임 다음날인 3월 25일 일요일에 다시 만납시다!!

뮤직캠프에 참여하신 여러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선가드 2012-03-14 오전 11:19

쓸쓸한 일요일이 되겠네영 ㅠㅠ

테드 2012-03-15 오후 18:24

ㅋㅋㅋㅋㅋㅋㅋ 선가드... ㅠㅠㅠㅠ

아무 생각이 없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신입분들도 몇분 계시는데 뮤캠 다음주는 안쉬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음 부터는... 뮤캠때.. 아 열심히 해봐야지 재미 있겠다! 생각했다가 한주 쉬면.. 흥이 깨질것 같다는,,,,
ㅋㅋㅋㅋ 근데... 피곤이 가시질 않아요 ㅠㅠ

미로 2012-03-17 오전 00:05

피곤이 가시질 않아도 쉬고 싶지 않아하는 저 열정들은 도대체 어디서?? 혹시 나와 같은 잉어로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