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을 다니며 대학원도 다니고 있는 학생인지라.....
공연을 끝내고 바쁜 일정에 정신이 좀 없었습니다 ^^;;;;
어제 드디어 기말시험이 끝나고 과제 하나만 남겨놓고 보니 이제야 정신이 좀 드는듯 하네요.
전에 샌더님께서 보내셨던 문자에 대한 답을 아직도 못한 것도 있고....
아래 공연일정 글을 보고 이제서야 글하나 올립니다.
일단, 2월 5일 공연에 객원도 참석이 가능하다면
아직 애인이 생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히(ㅋㅋ)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비쳐봅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영어보다는 미사곡 가사가 훨씬 쉽다는 ㅋㅋㅋ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곡을 제외한 모든 곡이 같은 가사의 반복입니다!)
..... 은 사실 두번째 이유구요~
지보이스와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것이 젤 큰 이유겠지요.
상영회에 참석하지 못한게 못내 아쉽지만
올해만 하고 말거 아니잖아요~
앞으로 많은 날들을 지보이스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_________^*
함께 해주시면 늘 환영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