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존재감이 그다지 크지 않은 T2의 부리부리입니다 :)
이제 연습을 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파트별로 함께 연습도 해보고 하니
정말 공연이 멀지는 않았구나 싶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쉽게도 공연을 함께 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음... 11년도에 제가 국회장학생으로 공부를 하고있는데
관련 수업을 꼭 들어야하고 관련 논문을 꼭 제출을 하여야하는게 조건입니다-
그 중에 논문을 쓰기 위해서 하필이면 공연을 하는주에 해외로 답사를 떠나게 되었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아쉽고 아쉽고 아쉽습니다!
그리고 합창단 분들과 특히 T2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음... 티도 안나는데 괜한 걱정을 하고있는 건가요 ㅋ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공연을 하는 기분좋은 떨림과
함께 그 떨림을 이겨내는 은혜로운(?) 경험을 꼭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내년을 기약하죠 뭐 :)
월요일을 시작하려고 일어나서 컴퓨터에 앉았는데
불현듯 생각이나서 끄적끄적 하고있습니다-!
모두 좋은 한주가 되시길 바라겠고!
합창은 못하지만 도울일이 있으면 합창하는 대신 열심히 도울게요 :)
음... 합창단 블로그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제가 지금 관리자로 일하는 기업과 기타 단체의 블로그가 다섯개라서
꽤 제법 기업블로그나 블로그 홍보쪽으로는 경험이 많으니...
아마... 작지만 도움이 될 수도 있을것도 같기도...
그 외에도 쓸만하겠다 싶으신 일이 있음 불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