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깼는데 다시 잠이 안 와서...ㅠㅠ 출근전 아침부터 컴터앞에 앉았어요...ㅠㅠ
지난번 연습한걸 녹음해서 들어봤는데 엔딩이 너무 허무하게 들리더라고요.
마지막 화음을 지휘자님이 이야기한대로 위로 3도 더 겹치는 건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근데 바로 뛰면 1테너에서 갑자기 5도나 올라가야해서 힘들어하실까봐...ㅎ
자연스런 도약을 위해 앞에 두 마디 더 넣었어요.
반주자님의 노고를 덜기 위해 무반주고요.
멜로디도 앞에 나왔던거 반복이라 어렵지 않아요.
(지휘자님과 미리 상의 했어야 하는데 갑자기 생각나서리...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당.^^)
- 악보장님은 마지막 페이지만 한번더 복사해주시면 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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