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이스 단원들의 각종 예술분야 활약이 대단합니다.
얼마전엔 지휘자님의 베토벤심포니바이러스 오케스트라 기획공연이 있었고,
바리톤 동하의 연출드라마도 TV에서 봤었고,
북아현동 노래방을 점령한 박재경대표님의 소문도,
대구 찜방을 점령하고 돌아온 나미자님의 추문도 들리고...ㅋ
또 한 사람, 병아리 기수 맏언니 미로님의 첫연출작 종영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어요.
간다 간다 말만하고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못갔는데 전 내일 가보려고요...
간만에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풋풋한 맛도 볼겸...
또 정기 공연 준비를 앞두고 보게되면 현장감각도 익히고 배울점도 많거든요.^^.
(아무래도 아는 사람이 연출하게 되면 온전히 작품에 빠져서 보진 못할수도 있겠지만...ㅎ)
낼 같이 가실분 연락주세요.
청소년극이라 매진되진 않겠죠?
http://www.mecenatticket.com/story/good.php?mode=view&code=01-02&no=1689&OVRAW=%EA%B3%A0%EC%8A%A4%ED%8A%B8%EB%9D%BC%EB%94%94%EC%98%A4&OVKEY=%EA%B3%A0%EC%8A%A4%ED%8A%B8%20%EB%9D%BC%EB%94%94%EC%98%A4&OVMTC=standard&OVADID=17796788542&OVKWID=542183033042&OVCAMPGID=820886542&OVADGRPID=9432322430&ysmwa=tihH7WnYF3YPRPxdM1923avyNzPCShvbu049CZu0ta-BdUiAtQXglyHiiX5fMzvX
원래 25000원인데 아마 근처 할인 매표소나 미로님 통하게 되면 싸게 갈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