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악보장님이 아래 글에서 추천해주신
"It was almost like a song" 입니다.
원곡은 시각장애인 컨트리 가수인 Ronnie Milsap 의 1977년 곡이고요,
원곡 못지 않게 킹스싱어즈의 아카펠라 버젼도 많이 불리고 또 좋아하나봐요.

분위기가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나 You'll never walk alone 이랑 비슷해서, 공연레퍼토리에선 밀리게 될수 있는데요... 반음들이 많고 아카펠라 여서 음감 익히는데는 도움이 많이 될거라서 연습곡으로도 킵해둘수 있을거 같아요.

악보장님이 준 악보는 카운터테너들이 활약해주셔야 할 아카펠라 용이네요.^^
6성부랑 5성부 두가지 받았는데 그나마 현실적인^^ 5성부 짜리를 올립니다.
반주는 넣을 필요 없을 거 같아서 안 만들었어요.
모... 제가 편곡한 건 아니고요, 그냥  킹스싱어즈버전 악보에 코드만 넣은 겁니다.

코드는... 점심시간에 건반없이 후다닥 한거라서 약간 틀릴지도...ㅠㅠ

까나리아 2011-08-06 오전 00:47

와우..형..고맙습니다..코드만 찍어주신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이 곡은 If Music be the food of love이나 You'll never walk alone 때문에 밀리게 될 수 있다해도 들으면 들을수록 카운트테너 파트들보다는 그냥 테너파트가 더 욕심이 나네요..ㅎㅎ..